수두는 미열로 시작되어 전신에 가려운 발진성 수포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전염력이 매우 강해 전파가 쉽습니다.

수두는 말하거나 재채기할 때 나오는 분비물이 공기를 통해 전파되고 물집에 직접 전파도 되기 때문에 기침예절 지키기, 손씻기, 일상 소독, 환기 등의 예방법을 실천해야 합니다.

A형 간염은 2번의 예방접종으로 거의 100% 예방이 가능합니다.

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을 가지고 있는 모기에 사람이 물리는 경우 그 원충이 사람의 몸속에 들어가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.
국내에서도 인천, 경기 및 강원 북부지역에서 5월 ~ 10월까지 환자가 발생합니다.